(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황의조, 황인범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레전드 마르셀루(브라질)와 한솥밥을 먹는다.
올림피아코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레전드가 올림피아코스에 합류한다"며 마르셀루 영입 소식을 전했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마르셀루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수비를 책임졌던 핵심 자원이다.
2007년부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546경기에 출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라리가 우승 6회 등에 기여했다.
2021~2022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했고, 올림피아코스에서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보도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1년이다. 이후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격수 황의조, 미드필더 황인범, 수비수 마르셀루의 조합을 볼 수 있게 됐다. 황의조, 황인범 모두 그리스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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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546경기에 출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라리가 우승 6회 등에 기여했다.
2021~2022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했고, 올림피아코스에서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보도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1년이다. 이후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격수 황의조, 미드필더 황인범, 수비수 마르셀루의 조합을 볼 수 있게 됐다. 황의조, 황인범 모두 그리스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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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3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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