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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막이 열렸으니까”…트와이스(TWICE) 사나, 재계약 후 하고 싶은 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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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사나가 재계약 후 하고 싶은 일을 언급했다.

1일 모노튜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RE:EARTH 챌린지 ‘지구 특공대 : 사나(TWICE SANA)’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나는 새 앨범에 대해 “가사에 맞춘 안무가 많다 보니까 ‘L-O-V-E’라는 가사에 맞춰서 하는 춤이 있다”며 “이게 딱 챌린지에 들어가는 부분이다”라고 타이틀곡 포인트 안무를 설명했다.
 
모노튜브 유튜브
모노튜브 유튜브
 
사나는 “해보신 분들이 말씀하시기로는 ‘어렵지만 하면 재밌다’, 노래에 맞춰서 하면 동작이 빨라지다 보니까 이게 잘 안 돼서”라며 “곁에 계시는 매니저님도 열심히 연습하시 더라. 재밌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트와이스는 재계약을 했고 제 2막이 열렸으니까 새로운 것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저희가 못 갔던 나라가 아직도 많다”며 “그런 나라를 더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재계약 후 트와이스 활동을 통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말했다.

그의 말에 제작진은 영어 실력을 물었고 “파이팅”이라며 웃었고 “잘하고 싶다. 하긴 하는데 마음 같이 안 된다”고 전했다.

앞서 사나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데뷔 7주년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지난 7월 멤버 전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새 앨범 ‘BETWEEN 1&2’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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