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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연기뿐 아니라 음악도 놓치지 않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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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배우 진영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인기 K팝 그룹 'B1A4' 출신으로 최근엔 배우로서 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크린 데뷔작인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2014)는 누적관객수 866만명을 모았고,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2016)으로 퓨전사극 열풍도 일으켰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 시즌1·2(2019)를 통해 국내외에서 인기몰이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3에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런 활약에 힘 입어 최근 열린 '제4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받았다. 다음은 시상식 당일 나눈 일문일답.

-수상 소감은요?
뉴시스 제공
"값진 상을 받게 돼 기쁩니다. 최근 한류가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선배들이 한류의 길을 잘 닦아놓으신 덕분이죠. 그 길이 계속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오징어게임'을 봤는데 연출을 맡으신 황동혁 감독님과 '수상한 그녀'를 함께 했었거든요. 이번에도 대단한 작품을 만드시는 걸 보고 엄청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류의 위상이 엄청나다는 걸 느낀 거죠. 이번에 상을 받으면서 어깨가 무거워졌는데 앞으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계획은요?

"작품은 계속 찍고요. 음악을 계속 해왔던 사람인 만큼 음악도 놓치지 않으려고 해요. 곡을 많이 쓰고 있죠. 제가 음악 활동을 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 분들 역시 서운하지 않게 열심히 할 겁니다. 앞으로 한류를 키워나가는데 더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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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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