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강태오가 내달 군대에 간다.
31일 오후 강태오는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스윗태오(TikTok Stage Connect: SweeTaeOh)'를 개최했다.
이날 강태오는 "전해드릴 말씀이 있다"라며 "어느날 카톡 메시지가 왔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9월 20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에 간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현장에 있던 팬들의 탄식이 쏟아져 나왔다.
앞서 강태오는 신드롬급 인기를 모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 섭섭남'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데뷔 후 가장 주목받은 시기에 입대하는 얄궂은 상황에 팬들의 아쉬움도 더 큰 상황.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은 군입대를 앞둔 강태오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국내에 한정되지 않은 글로벌 사랑에 응답하기 위해 무려 190여 개국 확대 개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1994년 생인 강태오(본명 김윤환)는 올해 나이 29세며, 2012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최고의 연인' '당신은 너무합니다' '그남자 오수'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조선로코 - 녹두전' '런 온'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영화 '명당'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31일 오후 강태오는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스윗태오(TikTok Stage Connect: SweeTaeOh)'를 개최했다.
이날 강태오는 "전해드릴 말씀이 있다"라며 "어느날 카톡 메시지가 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 소식에 현장에 있던 팬들의 탄식이 쏟아져 나왔다.
앞서 강태오는 신드롬급 인기를 모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 섭섭남'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데뷔 후 가장 주목받은 시기에 입대하는 얄궂은 상황에 팬들의 아쉬움도 더 큰 상황.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은 군입대를 앞둔 강태오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국내에 한정되지 않은 글로벌 사랑에 응답하기 위해 무려 190여 개국 확대 개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1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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