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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현숙, 직업-나이 공개…OO전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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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한수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여성 출연자들이 직업과 나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에 그들의 SNS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방송되는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0번지의 첫날밤이 공개된다.

앞서 10기 여성 출연자로는 정숙, 순자, 영숙, 영자, 옥순, 현숙이 출연했다. 현숙은 첫인상 투표에서 영식, 광수, 상철, 영호의 선택을 받으며 몰표를 받았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방송 캡처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방송 캡처
반면 한예슬, 나르샤, 설리, 조보아 등을 닮은 역대급 미모를 자랑한 옥순은 0표를 받아 충격을 안겼다. 

현숙은 올해 나이 31세이며, 단아한 아나운서상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동생과 불꽃 같은 사랑에 빠졌으나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옥순은 올해 나이 35세며, 전남편과 이혼 후 7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0기 여자 출연자들은 방송 직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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