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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문 오베르뉴 국립 오케스트라, 한국 첫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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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프랑스의 명문 오케스트라 오베르뉴 국립 오케스트라가 오는 11월 첫 내한한다.

공연기획사 더브릿지컴퍼니에 따르면 오베르뉴 국립 오케스트라는 11월12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 토마스 체헤트마이어가 함께한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지휘봉과 바이올린을 동시에 든다. 바흐의 바이올린 콘체르트 2곡을 연이어 연주하고, 루마니아 작곡가 크세나키스의 곡과 브람스의 실내악곡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981년 창단된 오베르뉴 오케스트라는 프랑스 마시프 중앙의 중심부에서 시작됐다. 시민 오케스트라로 대중에게 음악을 전달하기 위해 힘써왔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오베르뉴 국립 오케스트라로 승격했다. 40년 동안 50개 이상 앨범을 녹음하는 등 예술 프로젝트로 수많은 투어와 음반을 발매했다. 2019년 1월엔 프랑스 오케스트라 최초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100% 디지털 레이블인 OnA Live를 설립했다.
뉴시스 제공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2021-2022 시즌에 토마스 체헤트마이어가 상임 지휘자를 맡았으며,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바로크 전문 지휘자인 엔리코 오노프리 그리고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크리스티안 차하리아스가 부지휘자로 함께하고 있다.

이 밖에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식 앙상블인 필하모닉 스트링 퀸텟 베를린이 오는 10월7일, 2015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한 샤를 리샤르-아믈랭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11월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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