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애플이 다음달 7일(미국 현지시간) 신제품 ‘아이폰14’를 공개한다.
25일 애플은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스페셜 이벤트’ 초대장을 발송했다. 스페셜 이벤트는 내달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파크에서 열린다.
당초 외신에선 애플이 ‘아이폰14’ 공개 행사를 다음달 13일에 개최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약 일주일 앞당겨졌다.
애플은 6.1인치 일반, 6.7인치 맥스, 6.1인치 프로, 6.7인치 프로 맥스 등 총 4가지 ‘아이폰14’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폰14프로의 가격은 169만원(256GB 기준)에서 223만원(1TB 기준), 아이폰14프로맥스는 최고 237만원(1TB 기준)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미국 현지 출고가도 올라갈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어 이같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아이폰14’ 사전예약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돼, 실제 판매는 24일부터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14’ 외에도 신형 스마트워치 ‘애플워치8’, 맥(Mac), 아이패드 신제품 등도 함께 공개할 전망이다.
25일 애플은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스페셜 이벤트’ 초대장을 발송했다. 스페셜 이벤트는 내달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파크에서 열린다.
당초 외신에선 애플이 ‘아이폰14’ 공개 행사를 다음달 13일에 개최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약 일주일 앞당겨졌다.
애플은 6.1인치 일반, 6.7인치 맥스, 6.1인치 프로, 6.7인치 프로 맥스 등 총 4가지 ‘아이폰14’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폰14프로의 가격은 169만원(256GB 기준)에서 223만원(1TB 기준), 아이폰14프로맥스는 최고 237만원(1TB 기준)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미국 현지 출고가도 올라갈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어 이같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아이폰14’ 사전예약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돼, 실제 판매는 24일부터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5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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