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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 결별설' 제니, ♥뷔와 '집 데이트' 합성아닌 이유…"이건 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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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를 뒷받침하는 사진이 또다시 공개된 가운데 사진의 진위여부를 두고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 사진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녀는 아파트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들은 커플 시밀러룩으로 옷도 맞춰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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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진을 찍은 장소의 배경은 과거 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 룩을 공개하면서 찍었던 배경과 흡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새로 뜬 뷔와 제니의 열애설 사진이 합성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단 한 번도 뷔가 올린 거울샷에는 바닥에 짐이 많이 있는 상태로 거울샷을 찍어 올린 적이 없다"면서 "만약 합성이라면 포토샵으로 액자와 의자 등을 넣고 바닥 대리석에 비치는 모습까지 다 합성해야 한다"면서 번거로운 고강도 작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5월 뷔와 제니는 제주도 목격담부터 첫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 두 사람이 나란히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면서 뉴욕 데이트설이 제기되기도 했다.뷔는 24일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제니는 25일 블랙핑크 멤버들과 'MTV VMAs' 무대와 정규 2집 프로모션을 위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다.

1995년생인 뷔와 1996년생인 제니는 1살 나이 차이로,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연상 연하 커플이다. 앞서 제니는 엑소(EXO) 카이와 빅뱅 지드래곤(지디)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현재 열애설과 관련해 양측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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