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편집자주] 톱스타뉴스에서는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 김희재 팬 난 희랑이다
난 미스터트롯을 한 회도 놓치지 않고 시청했다.
100여 명의 가수들 경연을 보면서도 어느 가수에게도 문자 투표 한번 하지 않았던 나에게 내 마음에 살며시 희며든 가수 김희재.
준결승 사랑은 어디에 첫 소절 '아아아~~~ 아아아아' 듣는 순간 내 마음은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했다.
"내가 널 응원해 줄게"
그때부터 문자 투표에 유튜브에 김희재 찾아 헤맸던 시간들…. 그렇게 난 김희재 가수를 만났다.
배시시 웃는 모습이 이뻐서 나도 모르게 웃고 있고, 그가 부르는 노래는 내 마음에 위안이고 감동이 되고, 까르르 웃을 때면 내 눈에서 꿀 떨어지게 사랑스럽고, 그가 힘들거나 아파 보이면 '토닥토닥' 내 손을 내밀어 주고 싶었다.
그렇게 난 김희재의 전부인 희랑이 되었고, 또 희랑이라는 또 하나의 삶을 살고 있다.
3년여의 시간들이 이제는 시들할 때 아니냐며 주위에서 물어보지만, 그가 보여주는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진심에 팬심은 더 깊어져만 간다.
지금처럼 난 김희재 손 꼭 잡고 희랑이라는 이름으로 앞으로의 긴 시간들도 동행하려 한다.
스물여덟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는 김희재도 더 지켜보고 싶고, 좋은 일에는 기쁨도 함께하고 싶고, 혹시나 힘든 일이 생긴다면 따뜻한 위로도 건네주고 싶다.
내 삶에 찾아와준 희재라는 선물.
그 빛나는 별을 지켜보며 살아가는 내 삶도 많이 행복할 거라고 믿으며, 사랑합니다 더욱더 소중하고 귀한 우리만의 속삭임 '김희재, 희랑합니다' 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내 이름이 희랑이라서 참 좋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 김희재 팬 난 희랑이다
난 미스터트롯을 한 회도 놓치지 않고 시청했다.
100여 명의 가수들 경연을 보면서도 어느 가수에게도 문자 투표 한번 하지 않았던 나에게 내 마음에 살며시 희며든 가수 김희재.
준결승 사랑은 어디에 첫 소절 '아아아~~~ 아아아아' 듣는 순간 내 마음은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했다.
"내가 널 응원해 줄게"
그때부터 문자 투표에 유튜브에 김희재 찾아 헤맸던 시간들…. 그렇게 난 김희재 가수를 만났다.
배시시 웃는 모습이 이뻐서 나도 모르게 웃고 있고, 그가 부르는 노래는 내 마음에 위안이고 감동이 되고, 까르르 웃을 때면 내 눈에서 꿀 떨어지게 사랑스럽고, 그가 힘들거나 아파 보이면 '토닥토닥' 내 손을 내밀어 주고 싶었다.
3년여의 시간들이 이제는 시들할 때 아니냐며 주위에서 물어보지만, 그가 보여주는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진심에 팬심은 더 깊어져만 간다.
지금처럼 난 김희재 손 꼭 잡고 희랑이라는 이름으로 앞으로의 긴 시간들도 동행하려 한다.
스물여덟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는 김희재도 더 지켜보고 싶고, 좋은 일에는 기쁨도 함께하고 싶고, 혹시나 힘든 일이 생긴다면 따뜻한 위로도 건네주고 싶다.
내 삶에 찾아와준 희재라는 선물.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4 2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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