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동방신기(TVXQ) 멤버 유노윤호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커뮤니티 광야클럽을 통해 ‘윤호 관련 안내 말씀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유노윤호가 오늘(24일) 일본 ‘SM TOWN LIVE’ 콘서트 출국에 앞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학진 판정을 받았다”고 유노윤호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동방신기 유노윤호/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유노윤호는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라고 유노윤호의 상태를 설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콘서트에 유노윤호는 불참하게 됐으며 최강창민은 예정대로 참석한다”며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는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노윤호가 소속된 동방신기는 27일부터 28일, 29일까지 일본 도쿄 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2 SMCU EXPRESS TOKYO’ 콘서트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동방신기는 지난 17일 일본 앨범 ‘UTSUROI’를 발매했다.
이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감사합니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커뮤니티 광야클럽을 통해 ‘윤호 관련 안내 말씀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유노윤호가 오늘(24일) 일본 ‘SM TOWN LIVE’ 콘서트 출국에 앞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학진 판정을 받았다”고 유노윤호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이어 “유노윤호는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라고 유노윤호의 상태를 설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콘서트에 유노윤호는 불참하게 됐으며 최강창민은 예정대로 참석한다”며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는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노윤호가 소속된 동방신기는 27일부터 28일, 29일까지 일본 도쿄 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2 SMCU EXPRESS TOKYO’ 콘서트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동방신기는 지난 17일 일본 앨범 ‘UTSUROI’를 발매했다.
이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유노윤호가 오늘(24일) 일본 ‘SM TOWN LIVE’ 콘서트 출국에 앞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학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노윤호는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입니다.
이로 인해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일본 ‘SM TOWN LIVE’ 콘서트에 유노윤호는 불참하게 됐으며 최강창민은 예정대로 참석합니다.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4 2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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