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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미노이-우원재, 열애설 해명→싱글 발매→행사 동반 참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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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열애설을 해명한 미노이와 우원재가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미노이와 우원재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입생로랑 뷰티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YSL BEAUTY ZONE 팝업 이벤트 오픈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우원재는 미노이의 사진을 직접 찍어주며 친분을 뽐냈다.
 
미노이-우원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미노이-우원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미노이와 우원재는 지난달 커플 아이템 착용으로 열애 의혹을 부른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신곡 작업을 위한 해프닝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노이와 우원재는 지난 18일 코드 쿤스트가 프로듀싱한 싱글 '잠수이별'을 발매했다. 

19일 AOMG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미노이의 요리조리 시즌3'에서 미노이와 우원재는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이날 미노이는 "최근에 주위에서 연락을 진짜 많이 받았다. '이 까까머리랑 사귀냐', '국수 먹게 해주는 거냐'라고 하도 그래서 오늘 마제소바를 해주기로 마음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미노이는 우원재에게 "우리 둘이 열애설이 장안의 화제였다. 주변 사람들한테 연락 많이 왔지"라고 물었다. 이에 우원재는 "엄청 많이 왔다. 나랑 정말 친한 친구도 연락이 왔다"라고 답했고, 미노이는 "나는 가족들한테도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

우원재는 "나도 놀랐다. 이 노래를 우리가 만들고 다 같이 회의를 했다. 사람들이 좀 더 감정이입을 해서 잘 들을 수 있을까. 그거에 대해 우리가 엄청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우리가 내린 결정이 연인이 사귀고 잘 지내고 이별까지 가는 과정을 보여주자라고 해서 우리가 그런 것들을 했는데 열애설이 났다. 그런 관심이 감사한데 너무 많이 커진 거다"라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1996년생인 우원재의 나이는 27세, 1997년생인 미노이의 나이는 26세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75만 뷰를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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