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로 2년 간 중단됐던 '시네마투게더'를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네마투게더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 산업 관계자들이 멘토 역할을 맡으며, 관객들은 멘티로 참여해 함께 영화를 보고 대화를 나누는 장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시그니처 관객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부터 9월11일까지 '2022 더 특별한 시네마 투게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명의 멘토와 10명 내외의 참가자들이 한 팀이 되어 활동한다. 이들은 활동기간 동안 멘토가 선정한 4~5편의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에는 '킹덤'과 '터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을 필두로, 변성현 감독, 홍원찬 감독, 김보라 감독, 윤단비 감독, 김초희 감독, 최윤태 감독이 멘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기생충'과 '모가디슈', '헤어질 결심' 등에 영어번역으로 참여한 달시 파켓 평론가, 이민휘 음악감독, 정성일 평론가, 'FILO' 남다은 편집장, '씨네21' 이다혜 저널리스트 등도 멘토로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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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9월11일까지 '2022 더 특별한 시네마 투게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명의 멘토와 10명 내외의 참가자들이 한 팀이 되어 활동한다. 이들은 활동기간 동안 멘토가 선정한 4~5편의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에는 '킹덤'과 '터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을 필두로, 변성현 감독, 홍원찬 감독, 김보라 감독, 윤단비 감독, 김초희 감독, 최윤태 감독이 멘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기생충'과 '모가디슈', '헤어질 결심' 등에 영어번역으로 참여한 달시 파켓 평론가, 이민휘 음악감독, 정성일 평론가, 'FILO' 남다은 편집장, '씨네21' 이다혜 저널리스트 등도 멘토로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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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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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3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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