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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하이틴스타' 이경심, 딸과 함께한 근황 보니?…남편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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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원조 하이틴스타 이경심이 근황을 공개한다. 

23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이경심이 딸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심의 집 내부가 공개된다. 현재 그는 강아지 9마리, 고양이 1마리, 친칠라 2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또한 이경심은 갱년기로 고생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딸은 엄마를 위해 직접 추어탕을 만들며 시선을 모았다. 
 
TV조선 '기적의 습관' 캡처
이와관련 이경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51세인 이경심은 1985년 데뷔와 동시에 각종 CF를 섭렵하며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던 1998년 이후 약 16년 간 활동을 중단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활동중단 이유는 전속계약 문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프로골퍼 김창민과 결혼해 남편과의 슬하에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앞서 그는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카페에서 3시간 동안 나를 붙잡아두고 '나랑 만날래 안 만날래'라고 계속 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이 남자다워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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