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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후반일 것"…'복면가왕' 계란찜 정체, 가수 최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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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 계란찜의 정체가 가수 최예근으로 추측되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369회에서는 2AM의 '친구의 고백'으로 1라운드 대결을 펼친 편백찜과 계란찜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계란찜의 무대를 본 윤상은 "노래하는 방법이 Z세대에 가깝다. 20대 초반에서 많이 봐야 중반 정도"라고 추측했다. CIX 현석은 "20대 중후반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계란찜은 편백찜을 68대 31로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편백찜의 정체는 에이티즈 종호였다.

네티즌들은 계란찜의 정체를 최예근으로 추측하고 있다. 1997년생인 최예근의 나이는 26세로, SBS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싱어게인' TOP10에 진출했으며, 지난 6월 신곡 'Lazybones'를 발매했다.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며, 판정단 방청 신청은 '복면가왕'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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