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출연진들이 집중호우 피해 현장에서 복구 활동을 펼치며 자원봉사에 나섰다.
21일 배우 겸 스포츠해설가 박재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고민을 하다가 부랴부랴 시간이 되는 동료들과 함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속상하고 황망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지만 오히려 피해를 입으신 분들 뿐만 아니라 봉사를 오신 모든 분들이 활기차게 웃으며 봉사가 진행이 되어 수마로 인한 상처가 더 빨리 아무는 기분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없던 일이 될 수는 없겠지만, 빠른 복구로 피해가 최소화 되기를 간절히 기원해보다"라고 덧붙이며, 봉사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봉사현장을 찾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배우 박해일, 김성규, 박훈, 윤진영, 이서준, 박재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노란색 자원봉사 조끼를 입은 채 피해복구를 위해 힘썼다. 사진에는 그 현장 모습들이 담겨 감동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주신 우리 한산팀 너무 최고" "감사함과 더불어 더운날씨에 너무 수고 많으셨다" "진짜 너무 존경스럽고 멋지다" "멋진 연기뿐만 아니라 멋진 인성까지 갖추신 분들 정말 안 반할 수가 없다"하며 응원했다.
21일 배우 겸 스포츠해설가 박재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고민을 하다가 부랴부랴 시간이 되는 동료들과 함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속상하고 황망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지만 오히려 피해를 입으신 분들 뿐만 아니라 봉사를 오신 모든 분들이 활기차게 웃으며 봉사가 진행이 되어 수마로 인한 상처가 더 빨리 아무는 기분이었다"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봉사현장을 찾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배우 박해일, 김성규, 박훈, 윤진영, 이서준, 박재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노란색 자원봉사 조끼를 입은 채 피해복구를 위해 힘썼다. 사진에는 그 현장 모습들이 담겨 감동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1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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