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래퍼 이영지가 '쇼미더머니 11' 참가자로 지원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net '쇼미더머니 11' 1차 예선에 참가한 이영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선을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이영지가 다른 참가자와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유가 넘치는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작성자는 "(이영지가 1차 예선) 심사를 박재범한테 봤다. 성량 좋고 잘해서 현장 반응도 좋았다"며 "작가가 한 번 더 하라고 사인줘서 한 번 더 했다고 한다. (결과는) 당연히 합격"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영지가 예선에 참가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이나 합격에 대한 진위 여부는 확신할 수 없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했다. 당시 이영지는 첫 여성 래퍼로 우승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랩을 시작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그는 우원재, 창모와 함께 '고 하이'(GO HIGH) 무대로 500점 만점인 1차 투표에서 참가자 중 최고점 456점을 받았다. 2차 투표 합산 점수에서도 가장 높은 667점을 획득하며 최종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net '쇼미더머니 11' 1차 예선에 참가한 이영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작성자는 "(이영지가 1차 예선) 심사를 박재범한테 봤다. 성량 좋고 잘해서 현장 반응도 좋았다"며 "작가가 한 번 더 하라고 사인줘서 한 번 더 했다고 한다. (결과는) 당연히 합격"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영지가 예선에 참가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이나 합격에 대한 진위 여부는 확신할 수 없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했다. 당시 이영지는 첫 여성 래퍼로 우승해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7 0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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