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편집자주] 톱스타뉴스에서는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김희재라는 사랑의 묘약, 찬란하다
한여름 밤의 꿈 같았던 '희캉스'.
김희재가 말하는 사랑은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사랑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것. 그래서 날개 달린 큐피드가 소경이라네. 사랑이란 마음에는 분별심이라곤 조금도 없다네″
셰익스피어는 사랑을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 말한다.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김희재라는 가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가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팬이 되었다.
데뷔 초부터 지켜본 김희재의 말과 행동에는 언제나 진심이 느껴진다.
그의 사람을 대하는 마음은 높낮이의 구분도 없고, 계산됨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 사랑을 김희재와 희랑은 주고받는다.
″사랑합니다″
특별한 기회로 만난 '희캉스'에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어떤 말을 전할까 고민하고 고민해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넘어서는 말이 없다″며 팬들에게 짧은 한마디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기획사와 콘서트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소식이었다. 마냥 반가워만 할 수도 없었던 공연, 희재의 선물 희캉스.
2022년 8월 15일 김희재는 봉사단체 회원들과 팬들을 초대해 무료 콘서트를 진행했다.
가수 김희재와 연주자들 그리고 댄서팀의 재능 기부에 소속사와 주관사의 지원이 더해지고, 관계자분들의 뜻깊은 참여로 만들어진 기부 공연이다.
첫 정규앨범을 내고 이제 활동을 시작한 신인 가수가 무료 콘서트를 생각했다니, 그 배포와 사랑을 주는 무모함마저 사랑스럽다.
무료 공연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김희재의 마음과 이런 김희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들이었다.
급하게 진행된 공연이었음에도 모자람이 없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 겨울에도 함께 하며 어느 좋은 날 다시 만나자는 김희재.
인생이 기쁨만 있을 수 없었기에 각자의 고된 일상을 견뎌내야 하지만, 김희재라는 사랑의 묘약을 삼켜버린 이상 기쁨의 크기가 더 커질 것 같다.
한여름 밤의 꿈 같았던 희재와의 희캉스의 여운으로 나는 내일도 모레도 기꺼이 살아낼 수 있을 것 같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김희재라는 사랑의 묘약, 찬란하다
한여름 밤의 꿈 같았던 '희캉스'.
김희재가 말하는 사랑은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사랑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것. 그래서 날개 달린 큐피드가 소경이라네. 사랑이란 마음에는 분별심이라곤 조금도 없다네″
셰익스피어는 사랑을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 말한다.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김희재라는 가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가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팬이 되었다.
데뷔 초부터 지켜본 김희재의 말과 행동에는 언제나 진심이 느껴진다.
″사랑합니다″
특별한 기회로 만난 '희캉스'에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어떤 말을 전할까 고민하고 고민해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넘어서는 말이 없다″며 팬들에게 짧은 한마디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기획사와 콘서트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소식이었다. 마냥 반가워만 할 수도 없었던 공연, 희재의 선물 희캉스.
2022년 8월 15일 김희재는 봉사단체 회원들과 팬들을 초대해 무료 콘서트를 진행했다.
가수 김희재와 연주자들 그리고 댄서팀의 재능 기부에 소속사와 주관사의 지원이 더해지고, 관계자분들의 뜻깊은 참여로 만들어진 기부 공연이다.
첫 정규앨범을 내고 이제 활동을 시작한 신인 가수가 무료 콘서트를 생각했다니, 그 배포와 사랑을 주는 무모함마저 사랑스럽다.
무료 공연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김희재의 마음과 이런 김희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들이었다.
급하게 진행된 공연이었음에도 모자람이 없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 겨울에도 함께 하며 어느 좋은 날 다시 만나자는 김희재.
인생이 기쁨만 있을 수 없었기에 각자의 고된 일상을 견뎌내야 하지만, 김희재라는 사랑의 묘약을 삼켜버린 이상 기쁨의 크기가 더 커질 것 같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6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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