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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만에 첫 실전' 강백호, 퓨처스리그 3타수 2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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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복귀가 임박한 KT 위즈 강백호가 첫 실전에 나섰다.

강백호는 16일 춘천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를 때려냈다.

긍정적 신호다.

지난달 1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서 주루 중 왼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이튿날 말소된 강백호는 이후 재활에 매달렸다.

그리고 이날 45일 만에 첫 실전을 소화하며 '건강'을 확인하고, '감각'까지 끌어올렸다.

첫 타석에서 고양 한현희의 바깥쪽 낮은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2루타를 때려내며 상쾌한 출발을 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상대 김동혁의 높은 직구를 때려 좌전 안타를 날렸다.

세 타석을 소화한 강백호는 7회초 문상철과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강백호는 17일 퓨처스리그 한 경기를 더 소화한 뒤 18일 1군에 돌아올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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