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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Y2K 감성 살려 옷 입는 법…이랜드 스파오x'퀸카로 살아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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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서울=뉴시스]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원제 'Mean Girls'·감독 마크 워터스)과 컬래버레이션해 의류·잡화 상품 8종을 최근 출시했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 '로 라이즈'(Low Rise : 허리선이 낮아진 하의 스타일), '나염 로고 티셔츠' 등 'Y2K(2000년대) 패션'이 유행하면서 당시 할리우드 하이틴 영화에 관심도 함께 높아진 데 주목했다.

2004년 린제이 로한, 레이철 맥애덤스 등이 주연한 이 영화는 근래 레트로 트렌드 대표 영화로 꼽힌다.
뉴시스 제공
이번 컬래버 주력 제품은 주인공 4인이 입었던 의상과 소품들을 활용한 '파자마'다.

5000명 넘는 고객 조사를 바탕으로 가장 선호도 높은 유형으로 디자인됐다.

스파오 최초 긴팔·반바지 조합이다.

주인공들이 입었던 'A LITTLE BIT DRAMATIC' 'So fetch' 등 '영문 로고 티셔츠'를 Y2K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염, 핫픽스, 자수 기법들로 디자인했다.

Y2K 무드를 완성할 '헤어밴드'도 있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 컬래버 제품을 온라인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극 중 '레지나'(레이철 맥애덤스)가 스트레스를 푸는 데 썼던 '번북'(Burn Book)을 준다.

스파오닷컴, 무신사 등 온라인 몰과 스파오 타임스퀘어점에서 판매한다.
타임스퀘어점엔 포토존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가 준비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 '하이틴 영화의 바이블'로 사랑받아온 만큼 감성을 그대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젊은 세대가 동경하는 시대의 패션 코드를 담은 하이틴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뉴시스 제공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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