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하리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에서 최근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제가 태어날 때부터 아빠가 저를 못마땅해 했다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린 시절 주위에서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저 스스로도 여성스럽게 성장했다"며 "아빠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들을 원했는데 (그렇지 않으니) 마음에 안 들어 했다"고 말했다.
하리수는 또 "첫 번째 기획사에서 사기를 많이 당했다"며 "당시 실제로 제가 100억원 넘게 벌었다. 근데 (소속사가) 저한테는 50억원 벌었다고 얘기한 뒤 6 대 4로 나누는 식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50억원가량 정산을 받지 못했다. 이후 계약을 해지할 때 (소속사가) 하리수란 이름을 상표권 등록했다며, 다른 사람에게 하리수 이름을 돌려쓰려고 했다"며 "결국 남은 정산금을 포기하고 하리수란 이름을 제가 갖는 걸로 조정해 마무리 지었다"고 했다.
하리수는 "재혼은 안 하려고 한다. 교제 중인 남자친구는 있다. 그런데도 다른 남자들이 집적댄다"고 말했다. 활동 계획에 대해선 "올해가 데뷔 21주년이다. 음반 마무리 작업이 됐고 며칠 전에 '미스터 팡'이라는 트로트 가수의 신곡에 함께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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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린 시절 주위에서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저 스스로도 여성스럽게 성장했다"며 "아빠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들을 원했는데 (그렇지 않으니) 마음에 안 들어 했다"고 말했다.
하리수는 또 "첫 번째 기획사에서 사기를 많이 당했다"며 "당시 실제로 제가 100억원 넘게 벌었다. 근데 (소속사가) 저한테는 50억원 벌었다고 얘기한 뒤 6 대 4로 나누는 식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50억원가량 정산을 받지 못했다. 이후 계약을 해지할 때 (소속사가) 하리수란 이름을 상표권 등록했다며, 다른 사람에게 하리수 이름을 돌려쓰려고 했다"며 "결국 남은 정산금을 포기하고 하리수란 이름을 제가 갖는 걸로 조정해 마무리 지었다"고 했다.
하리수는 "재혼은 안 하려고 한다. 교제 중인 남자친구는 있다. 그런데도 다른 남자들이 집적댄다"고 말했다. 활동 계획에 대해선 "올해가 데뷔 21주년이다. 음반 마무리 작업이 됐고 며칠 전에 '미스터 팡'이라는 트로트 가수의 신곡에 함께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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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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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5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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