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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싸움독학', 일본 만화 강국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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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만화 강국 일본에서 한국 웹툰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네이버의 일본 내 웹툰 플랫폼 '라인망가'의 상반기 랭킹에 따르면 상위 10개 작품 중 한국 작품이 7개를 차지했다. 독자수, 추천수, 판매수를 모두 종합한 순위다.

1위에 오른 작품은 웹소설을 원작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재혼황후'다. 네이버에 따르면 라인 망가 내 누적 조회수는 2억628만회에 달한다. '재혼황후'는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일본어, 영어 등 10개 언어로 번역돼 연재 중이기도 하다.

2위는 국내에서 일요웹툰 1위를 기록 중인 '싸움독학'이다. 이어서 3위 '내 남편과 결혼해줘', 4위 '입학용병', 5위 '여싱강림' 등 5위까지 모두 한국 웹툰을 번역한 작품이 차지했다. 일본 현지에서 제작한 웹툰은 아오아시(7위), 도쿄 리벤져스(9위), 주술회전 19(10위) 세 작품에 불과하다.

최근 '라인망가'에 이어 카카오의 웹툰·웹소설 플랫폼 '픽코마'까지 성과를 거두며 한국 웹툰의 일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대일 만화 산업 수출액은 2017년 974만 달러에서 매년 증가해 2020년 1591만 달러까지 올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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