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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김성규, 아래턱뼈 골절로 '킹키부츠'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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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하악골(아래턱뼈) 골절로 수술을 받은 그룹 '인피니트' 멤버 겸 솔로가수 김성규가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하차한다.

김성규 측과 공연 제작사 CJ ENM은 13일 "김성규가 수술 후 충분한 치료와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공연 일정 내 복귀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렇게 결정했다.

김성규는 오는 10월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을 맡고 있었다. 부상 후 일부 회차만 스케줄을 조율 했으나, 향후 무대에도 오르기 힘든 몸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김성규를 대신해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이번 시즌에 새롭게 가세해 찰리 역을 맡는다. 김호영은 2016년과 2018년 시즌 '킹키부츠'에서 찰리를 맡았었다.

앞서 김성규는 지난 7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가수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돼야 하는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부상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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