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담배꽁초 튀김'으로 논란을 빚은 장모님치킨 측이 입장을 전했다.
앞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치킨을 시켰더니 담배튀김이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위 사진 뭐 같이 보이시냐? 치킨을 시켰는데 저렇게 왔습니다 순살이다"라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킨의 튀김옷과 함께 튀겨진 것으로 보이는 담배꽁초가 들어있다.
이어 글쓴이는 "치킨에서 담배가 나와서 매장에 전화했는데, 점주는 담배를 안 핀다며 나 몰라라 했다"라며 "담배명까지 적혀있는데 감자튀김이 아니냐, 그것만 떼고 맛있게 먹으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글쓴이는 본사에 연락해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본사 측은 "그 지점 사장님들 담배 안 피신다"는 답변을 내놓아 논란이 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장모님치킨 관계자는 10일 뉴스투데이를 통해 "이 지점 점주들이 흡연을 하지 않아 어디서 유입된 것인지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브랜드 이미지 실추, 고객 대응에 문제가 있어서 해당 매장은 오늘 1차적으로 15일간 영업정지를 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조사가 나왔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고객 대응 관련해 점주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치킨을 시켰더니 담배튀김이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위 사진 뭐 같이 보이시냐? 치킨을 시켰는데 저렇게 왔습니다 순살이다"라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킨의 튀김옷과 함께 튀겨진 것으로 보이는 담배꽁초가 들어있다.
이어 글쓴이는 "치킨에서 담배가 나와서 매장에 전화했는데, 점주는 담배를 안 핀다며 나 몰라라 했다"라며 "담배명까지 적혀있는데 감자튀김이 아니냐, 그것만 떼고 맛있게 먹으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글쓴이는 본사에 연락해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본사 측은 "그 지점 사장님들 담배 안 피신다"는 답변을 내놓아 논란이 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장모님치킨 관계자는 10일 뉴스투데이를 통해 "이 지점 점주들이 흡연을 하지 않아 어디서 유입된 것인지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0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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