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10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KBS가 ‘징크스의 연인’의 후속으로 준비한 새 수목드라마 작품은 바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다.
장르는 힐링 드라마를 표방한다. 조령수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고, ‘방법’의 김용완 감독이 연출했다.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6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작품인 ‘편의점 샛별이’ 이후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에 출연하고 다시 TV 드라마로 돌아 온 지창욱이 불행과 절망이 일상인 주인공 ‘윤겨레’를 연기한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그와 함께 연기 호흡을 이룬다. 현재 방영 중인 예능 ‘소시탐탐’을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고, 이번 드라마에서는 히로인인 ‘서연주’ 역을 맡았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두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성동일과 원지안을 비롯해 양희경, 길해연, 유순웅, 전채은, 남태훈, 박세진, 박정표, 박진주 등의 개성 넘치는 배우들과 함께 했다.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KBS가 ‘징크스의 연인’의 후속으로 준비한 새 수목드라마 작품은 바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다.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6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작품인 ‘편의점 샛별이’ 이후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에 출연하고 다시 TV 드라마로 돌아 온 지창욱이 불행과 절망이 일상인 주인공 ‘윤겨레’를 연기한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그와 함께 연기 호흡을 이룬다. 현재 방영 중인 예능 ‘소시탐탐’을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고, 이번 드라마에서는 히로인인 ‘서연주’ 역을 맡았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두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성동일과 원지안을 비롯해 양희경, 길해연, 유순웅, 전채은, 남태훈, 박세진, 박정표, 박진주 등의 개성 넘치는 배우들과 함께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0 2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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