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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수라, 과거 혼외자식 루머 왜?…이혼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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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정수라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 

8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762회에서는 출연자 라인업으로 배일호, 안다미, 이도진 , 정수라, 정일송, 최유나, 이혜리 , 원 플러스 원, 오유진, 현진우, 문연주, 강지호, 한가빈 , 이향수 , 황지현, 김성환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정수라는 '가요무대'에 올라 '어느 날 문득'을 선보일 예정이다.  
 
KBS1 '가요무대'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그는 리즈 시절 탄탄한 몸매와 매력적인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 이로인해 과거에는 갖은 루머로 마음고생을 한 바 있다. 

과거 그는 20대 중후반까지 독신으로 활동하자, 대기업 회장의 숨겨진 자식을 낳은 것 아니냐는 소문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근거없는 루머로 드러났다. 

정수라는 2006년 남편인 사업가 장모씨와 결혼했으나 7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그는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요리를 잘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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