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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멧돼지사냥', 1화 줄거리 보니?…인물관계도-원작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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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MBC 4부작 드라마 '멧돼지사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멧돼지사냥'은 멧돼지사냥에서 실수로 사람을 쏜 날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리고 있다. 

앞서 방영된 1화 줄거리에 따르면 영수는 마을사람들에게 로또 1등 당첨 소식을 알리며 잔치를 열었다. 이어 영수는 마을 친구들과 함께 멧돼지 사냥에 나섰다. 

홀로 멧돼지를 쫒던 그는 총을 쏜 뒤, 알 수 없는 비명 소리가 들리자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영수의 아들이 집에 돌아오지 않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멧돼지사냥' 포스터
또한 이날 영수에게 "당신이 사람 죽인 거 다 알고 있다"는 의문의 전화 한통이 걸려와 긴장감을 높였다. 

소설이나 웹툰 등 '멧돼지사냥'의 원작은 없으며, 총 4부작으로 구성됐다. 또한 '멧돼지사냥' 촬영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옥순은 채정을 불신하고 있다. 또한 옥순의 손자 현민은 영수♥채정 부부의 아들 인성과 친구다. 

이외에도 영수 친구들인 이장, 만석, 진국, 주협 등이 등장하며, 외지사람들로는 사건 담강 형사 두만, 담임선생님 연채 등이 출연한다. 

이에 드라마 결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멧돼지사냥'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없으며, 웨이브에서 업로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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