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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 '알라딘-연기의 마인' 30일 진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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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경상남도 지정 전문예술법인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창원시 진해구 진해야외공연장에서 '알라딘(Aladdin)-연기의 마인'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경남국악관현악단 休와 (재)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다.

70분짜리 '알라딘 연기의 마인'은 2019년 뉴아트 창작공연 지원사업으로 초연한 이후 매년 수정·보완했으며, 이번에는 판소리와 관악, 타악, 가야금, 거문고, 래퍼의 결합을 통해 기존 멜로디 중심의 작곡기법에서 탈피한 새로운 방식의 연주법을 선보인다.

기존의 전통공연에서는 꿈꿀 수 없었던 ‘판타지’ 기술 융합을 통해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3D영상을 제작하고, 극 배경과 내용을 공간에 매핑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공연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6세기경 페르시아의 샬리야르왕은 아내에게 배신당한 후 세상 모든 여성을 증오하게 되면서 매일 새 신부를 맞이하고 다음날 아침 신부를 죽여 버린다. 재상의 딸인 어질고 착한 세헤라자데라는 자진해서 왕을 섬기게 되고, 매일 밤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왕에게 들려준다. 천일 밤 계속 이어진 이 이야기는 연기의 마인 '지니'의 이야기를 재탄생시킨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만 7세 이상이면 사전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매는 (사)경남국악관현악단 休(055-273-0946)로 하면 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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