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대만의 대(對)중국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는 7일 중국 당국에 절제하고 모든 호전적인 행동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대륙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중국이 대만과 주변 국가를 위협하기 위한 공격 및 봉쇄 시뮬레이션의 일환으로 대만 주변에서 군사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위원회는 "왕이 외교부장을 비롯한 중국 공산당 관리들은 국제무대에서 끈질기고 공개적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대만해협의 평화를 위협하는 중국 공산당의 행위를 남의 탓으로 돌리고, 저속한 말로 우리 국가 지도자를 비방하고 있다"며 "위원회는 중국 본토의 군사적 위협, 국가 주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 지역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공격에 대해 다시 한 번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는 베이징 당국이 합리적이고 자제하며 모든 호전적인 행동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엄숙히 경고한다"며 위원회는 중화민국이 주권 국가임을 강조했다.
위원회는 또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서로 종속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객관적인 진실이며 양안의 현상유지"라며 "역사, 국제법 및 양안 현실의 관점에서 볼 때 대만은 중화인민공화국에 종속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중화민국(대만)의 미래는 2300만 인구만이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우리는 국가의 자주권과 안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방어선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며 "우리는 또한 세계 민주주의 공동체 구성원들이 대만을 계속 지원하고 권위주의 정권의 무책임한 행동, 특히 군사적 모험주의와 평화 파괴 행위를 공동으로 억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호소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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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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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왕이 외교부장을 비롯한 중국 공산당 관리들은 국제무대에서 끈질기고 공개적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대만해협의 평화를 위협하는 중국 공산당의 행위를 남의 탓으로 돌리고, 저속한 말로 우리 국가 지도자를 비방하고 있다"며 "위원회는 중국 본토의 군사적 위협, 국가 주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 지역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공격에 대해 다시 한 번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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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또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서로 종속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객관적인 진실이며 양안의 현상유지"라며 "역사, 국제법 및 양안 현실의 관점에서 볼 때 대만은 중화인민공화국에 종속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중화민국(대만)의 미래는 2300만 인구만이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우리는 국가의 자주권과 안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방어선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며 "우리는 또한 세계 민주주의 공동체 구성원들이 대만을 계속 지원하고 권위주의 정권의 무책임한 행동, 특히 군사적 모험주의와 평화 파괴 행위를 공동으로 억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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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7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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