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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거 다 먹겠다”…유튜버 쯔양, 35년 전통 손칼국수 먹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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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유튜버 쯔양이 오랜 전통을 가진 손칼국수 먹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는 ‘시장분들도 놀라셨어요. 경동시장 특이한 손칼국수 비빔밥 먹방’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제가 오늘은 지금 여기 경동시장에 왔는데 제가 저번에 닭볶음탕 먹었잖나”라며 “근처에 계신 상인분한테 추천을 받았는데 여기 찾아보니까 35년 됐는데 단골로 가득 찬 맛집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쯔양 유튜브
쯔양 유튜브
 
그는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안동국수 집이다. 배추도 들어가 있고 비주얼이 특이하더라. 그래서 궁금해서 한 번 와봤다”며 가게를 방문했고 “오늘 되는 걸 다 먹겠다”며 안동국수 두 종류와 비빔밥, 부추전, 수육을 주문했다.

음식이 나오자 쯔양은 “제가 이런 스타일은 잘 안 먹어봐서”라며 국수를 맛봤고 “왜 감자 국물처럼 느껴지지? 슴슴한데 감칠맛이 되게 팍 돌면서 잔치 국수랑은 맛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콩이 들어갔다고 하셨는데 국수가 약간 고소하다”며 “뭔가 구수한. 콩이 진짜 들어간 것처럼 고소하다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수육을 먹은 쯔양은 “쫄깃쫄깃하고 부드럽고 맛있다”며 감탄했고 국수에 양념장을 추가한 쯔양은 “면이 부드럽다. 칼국수 같기도 하고 쌀국수 같기도 하고 쌀국수에 좀 더 가까운 것 같다”고 맛을 설명했다.
쯔양은 “면 양이 이렇게 많은 국수는 처음 보는 것 같다”며 “뭔가 콩 맛이 더 강하게 난다. 뭔가 똑같은 것 같은데 면이 안 줄어든다”고 말했다. 이어 국수를 계속 먹던 쯔양은 “진짜 찐 콩국수 같다. 면이 콩 맛이 완전 강하다”고 국수와 비빔밥, 부추전까지 모두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쯔양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먹방 영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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