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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차이나는-K클라스, 국뽕 아냐…매회 최고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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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아나운서 오상진이 '차이나는 K-클라스'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상진은 5일 JTBC 교양물 차이나는 K-클라스 제작발표회에서 "차이나는 클라스가 대한민국의 대표 강연 프로그램이자 선두주자 아니냐"면서 "이번에도 선생님의 면면이 훌륭하다.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최고의 강연"이라고 자부했다.

오상진은 2017년부터 5년째 차이나는 클라스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정말 축복"이라며 "내가 좋아하는 수업을 듣고 지식을 쌓으면서 돈도 벌고, 또 어떻게 이런 분들을 만나겠느냐. 앉아서 최고의 강연을 듣는다는 자체가 영광이다. 패널끼리 '이제 선생님이 더 남아있을까?' 했는데, 끊임없이 좋은 강연이 채워져 기쁘다"고 했다.

차이나는 K-클라스는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국 대중·전통문화를 조명한다. 오상진을 비롯해 개그우먼 김민경, 탤런트 남보라가 함께 한다. 특히 확장현실 (XR) 기법을 적용, 생생하게 전달한다.

정선일 PD는 "생소할 수도 있는데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을 혼합한 확장현실 기술"이라며 "쇼나 예능물에 쓰이긴 하지만, 정규 강연 프로그램에서는 거의 처음 시도하는 것 같다. XR 스튜디오의 대형 LED 화면 안에 들어가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 속 한 장면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제작진이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남보라는 "유물들이 눈 앞에 펼쳐졌을 때 실제보다 더 실제 같았다"며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지 않느냐.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오상진도 "소위 말하는 '국뽕'이 아니"라며 "가슴이 웅장해지고 자신감이 차오르는 강연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7일 오전 10시30분 첫 방송.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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