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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준금 "子 주지훈, '누님' 호칭에 심쿵…남자 냄새 물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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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배우 박준금이 주지훈에게 심쿵했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준금·이원종·양현민·이주승이 출연해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준금은 최고 시청률 35.2%를 달성한 '시크릿가든'(2011)에서 현빈의 엄마 문분홍 역할을 맡았다. 박준금은 "~앓이가 굉장히 유행이지 않았나. 저희가 막상 인기가 뜨거워질 때 너무 열심히 찍고 있었기 때문에 체험을 못 했다. 끝날 무렵에 알았다"고 말했다.

캐스팅이 된 뒷이야기에 대해 박준금은 "다른 드라마 리딩 할 때였는데 화장실에서 만났던 김은숙 작가가 저를 보고 캐스팅 했다더라. 쫑파티 때 알았다"고 밝혔다.

또한 박준금은 현빈, 이민호 등 한류스타들의 엄마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그는 자신을 심쿵하게 만든 아들로 '가면'(2015)에서 만난 주지훈을 꼽았다.

박준금은 "첫 리딩을 끝내고 회식 자리에서 '선생님이라 부를까요, 누님이라고 부를까요?' 라고 묻더라. 그래서 누님이라고 부르라고 했다"며 "주지훈씨 같은 경우는 나이는 어리지만 남자 냄새가 물씬 난다"고 회상했다.

이어 또 다른 아들이었던 윤종훈을 언급하며 "진짜 아들 같다. 인성이 정말 바르다. 그렇지만 주지훈한테 더 끌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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