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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세희, 40kg 다이어트 이유?…전후 모습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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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지세희가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될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보컬 여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지세희가 출연한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은다. 

이와관련 지세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35세인 지세희는 ‘보이스코리아’ 시즌1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보이스코리아' 시즌1 4위에 오른 그는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OST - 'Shining Girl'로 데뷔했다. 

그러던 중 지세희는 40kg에 성공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그는 "하루에 유산소 운동을 4시간씩 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또한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건강의 문제도 있긴 있지만, 노래 말고 또 다른 노력이 있을까 고민했고 살을 뺐다"고 설명했다. 

지세희는 지난 5월 신곡 'Butterfly'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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