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헌트'의 배우 이정재가 유재석의 VIP 시사회 참석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헌트' 개봉 라운드 인터뷰에서 배우 이정재는 "유재석 씨를 그동안 제가 출연하는 VIP 시사회에 초대했던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정재는 "서로 친하면 친하면 친할수록 부탁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그래서 말을 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재는 "그런데 모 시상식에서 유재석 씨와 같은 자리에 앉았다. 요즘 뭐하는지 서로 근황을 묻던 중에 '곧 영화가 개봉한다'고 했다. 시사회를 하냐고 묻고, 조심스럽게 날짜가 언제냐고 물어보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정재는 "'8월 2일이고, 시간이 되냐'고 물었더니 '된다'고 했다. 그래서 시사회에 오게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진행된 영화 '헌트' VIP 시사회에는 유재석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유재석과 이정재는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다. 이 작품은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작품에서 이정재는 감독 역할 뿐 아니라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정재 뿐 아니라 배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등이 출연했다. 또한 많은 배우들이 특별출연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영화 '헌트'의 개봉일은 이달 10일이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헌트' 개봉 라운드 인터뷰에서 배우 이정재는 "유재석 씨를 그동안 제가 출연하는 VIP 시사회에 초대했던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정재는 "서로 친하면 친하면 친할수록 부탁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그래서 말을 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재는 "그런데 모 시상식에서 유재석 씨와 같은 자리에 앉았다. 요즘 뭐하는지 서로 근황을 묻던 중에 '곧 영화가 개봉한다'고 했다. 시사회를 하냐고 묻고, 조심스럽게 날짜가 언제냐고 물어보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정재는 "'8월 2일이고, 시간이 되냐'고 물었더니 '된다'고 했다. 그래서 시사회에 오게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진행된 영화 '헌트' VIP 시사회에는 유재석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유재석과 이정재는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다. 이 작품은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작품에서 이정재는 감독 역할 뿐 아니라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정재 뿐 아니라 배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등이 출연했다. 또한 많은 배우들이 특별출연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3 14: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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