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절대 농지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2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절대 농지라구요!!!!! 화가 난다!!!!! 우리 땅을 지켜주세요!!!!!"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튜브 채널 KBS시사직격에 올라온 '절대농지로 몰리는 태양광'이라는 영상이 담겨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급속도로 늘고 있는 태양광 발전소가 농사만 가능했던 절대농지에까지 시설이 들어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농민들이 태양광 사업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절대농지에서 사업이 이뤄질 시, 농민들의 생계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송가인은 국악 교육 축소를 반대하며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국악 교육 축소 철회' 입장을 밝혔다.
현재 송가인은 지난 4월 정규 3집 앨범 ‘연가'(戀歌)’를 발매한 송가인은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6일 부산, 13일과 14일에는 광주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2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절대 농지라구요!!!!! 화가 난다!!!!! 우리 땅을 지켜주세요!!!!!"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튜브 채널 KBS시사직격에 올라온 '절대농지로 몰리는 태양광'이라는 영상이 담겨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급속도로 늘고 있는 태양광 발전소가 농사만 가능했던 절대농지에까지 시설이 들어서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송가인은 국악 교육 축소를 반대하며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국악 교육 축소 철회' 입장을 밝혔다.
현재 송가인은 지난 4월 정규 3집 앨범 ‘연가'(戀歌)’를 발매한 송가인은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3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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