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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 꽁냥꽁냥 '나는 SOLO' 커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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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낳은 커플이 '15금' 베드신을 깜짝 공개했다.

ENA·SBS플러스 연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의 스핀 오프인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오는 티저 영상을 1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실제 커플인 남녀는 체크무늬 '커플 잠옷'을 입고 침대 위에서 '꽁냥꽁냥' 스킨십을 하면서 아침을 시작했다. 이 여성은 남성을 깨우려다가 남성이 자기쪽으로 확 끌어당기자 다시 침대에 누워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이어갔다. 흡사 '신혼부부'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첫 만남은 나는 SOLO, 지금은 같은 침대?!’라는 자막이 더해져, 이 커플이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6기 영철·영숙인지 아니면 또 다른 커플일지 ‘나솔사계’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제작진은 "‘으른들의 연애’와 ‘찐’ 일상을 공유할 ‘나솔사계’의 리얼리티가 이번 티저에서도 가감 없이 표현됐다. 과연 티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출연자들은 방송 그 후 어떤 스토리들을 만들었을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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