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왔또‘ 안주 안동맛 기행 성공은 내가 하리″…편스토랑 이찬원 '8월 메뉴대결'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3주 만에 8월의 메뉴대결에 나타난 이찬원, 신상 요리의 대결에 나선 #어남선 #차장금 #이찬원

8월의 메뉴는 안주 대결이다.

어떤 안주를 보여줄지 이들의 실력은 이미 입증된 실력가들이기에 간만에 휴가철 입맛을 다스릴 요리가 또 시선이 집중된다.

​이찬원은 이번 주에는 요리보다는 요리 탐험에 나선듯하다. 경치 좋은 한옥에서 단짝 친구와 떠난 힐링맛 투어는 필시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처럼 이들이 걸어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룬다.

황윤성의 부모님과 본인의부모님 선물까지 야무지게 간고등어 택배선물까지 챙기는 자상함의 끝판왕 이찬원.

​안동하면 유명한 안동찜닭·간고등어. 그리고 마늘 갈비 유쾌한 음식들은 저절로 안주가 될듯하다.

안동 시장의 왕 문어 가게 사장님은 이찬원의 찐 팬인지 그 귀한 왕 문어도 통째로 선물로 주고 싶어하는 팬심을 드러내며 유독 더 훈훈해 보였다.  ​맘좋은 우정이 찐하게 전해진 친구 황윤성과의 꿀 떨어지는 맞탐험은 안동 한우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최고급 한우임을 일깨워 주며, 청양고추 소스까지 만들어서 친구에게 맛보게 하는 달콤 스윗한 맛도 보여주었다.

특히 마늘 갈비는 마늘의 굵은 덩어리가 통채로 들어가서 양념갈비의 신세계라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갈비뼈찜까지 서비스를 챙겨주고 거기에 된장 우거지까지 안동의 맛은 같은 콘서트 일정으로 술 한잔 기울이기 여유로운 힐링의 맛인 느낌이라 더욱더 정이 넘치는 맛 기행의 시간이다. 안동의 맛 기행에서 이찬원의 안주요리가 나오는 것일까?한편 어남 선생은 라면 냄비에 바비큐를 간단하게 초특급으로 만드는 비법을 소개해서 맞평가를 기다린다.

이 바비큐의 맛도 역시 마늘, 꿀, 깨 등을 으깨서 만든 특급소스를 만들어서 더욱더 풍미를 즐기게 해주었다.

바베큐에 버터 새우와 콘샐러드를 예쁘게 만들어서 나쵸까지 냄비바베큐 한 상 차림은 웬만한 패밀리 레스토랑의 특급요리 같기만 했다.

차장 금의 차예련은 그의 남편 '주상욱'까지 가세해서 양념게장 라면과 곱창 라면을 선보이고 마지막에 낙지와 소고기를 계란에 부침으로 만들어 입맛을 자극했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이찬원은 특히 나쵸 찍어 먹는 치즈를 듬뿍 사용한 소스비법에 궁금함을 가득 담고 꼭 집 에서 해보고 싶어 하기도 한다.

치즈를 좋아하는 그 이기에 호기심은 행동으로 보여질 듯하다.

즐거운 요리 배우기와 다음주에 이찬원의 안주 대결요리는 어떤 것이 나올지 매우시선이 집중된다.

어떤 종류로 맛난 음식이 선보일지 말이다.

갈비양념을 상 차리기 전 그때그때 만들어서 상차림으로 보여주는 갈비의 맛도 잘 알게 해주는 이찬원의 노련한 맛 시식에 한참 선배인 형도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이 남자의 든든함은 프로그램의 비중마저도 많이 차지 하는듯하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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