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 영화 ‘헌트’ 정우성, “김정도 캐릭터? 외형 깔끔해야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헌트'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 정우성은 "김정도 차장은 감추고 있는 비밀이 있는 캐릭터"라고 직접 연기한 김정도에 대해 설명했다.

정우성은 "본인의 죄책감일 수 있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책임감일 수 있다. 그걸 보여주지 않기 위해 옷 같은 외형을 깔끔하게 하려고 신경썼다"라고 말했다.
 
톱스타뉴스 HD영상 화면 캡처
톱스타뉴스 HD영상 화면 캡처
 
또한 정우성은 "박평호 차장과의 대립에서 날이 선 듯한 긴장감에 대해 많이 신경쓰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정우성은 영화 '헌트'에서 김정도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가 연기한 '김정도'는 안기부 요원으로 안기부 내 국내팀 차장이다. 그는 스파이 색출을 위해 박평호(이정재)가 이끄는 해외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헌트'는 이정재의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이 작품은 정식 개봉 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을 중심으로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등의 배우들이 

영화 '헌트'의 개봉일은 내달 10일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