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당 2억"…박은빈, '우영우' 종방연 후 근황→출연료 현황 보니?

(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신드롬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연 배우 박은빈 역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7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우영우' 종방연 후의 근황에 대해 박은빈 측은 "원래도 드라마, 영화 등의 출연 제안이 많았던 배우인데, '우영우' 방송 이후 더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박은빈의 회당 출연료는 '우영우' 이전까지 1억 원 이하로 알려졌지만, 개런티가 2배 이상 뛰었다고.

제작사 대표와 관계자들은 "보통 남자 배우들보다 여자 배우들의 개런티가 적은 편인데, 박은빈은 '우영우' 신드롬의 장본인이고 러브콜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회당 2억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예상했다. 

더불어 광고계에 따르면 올 초까지 2억 원 대였던 박은빈의 광고 출연료는 무려 4억 원으로 2배나 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MZ세대 인기의 척도가 되는 SNS 팔로워 역시 '우영우' 이후 100만 명을 넘어서며 거듭 인기를 인증하기도 했다.

박은빈이 출연 중인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고 있다. 매주 수,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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