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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색동 무궁화원에 2만4천그루 무궁화...8월말까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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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경기 수원시 권선 구 고색동 일원 수원무궁화원에서 275종의 무궁화가 다음달 말까지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이곳에는 매일 피고 지는 나라꽃 무궁화 2만4천여그루의 다양한 모습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으며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는 무궁화 품질 관리를 위해 무궁화원을 개방하지 않았지만 집중 개화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2019년 산림청이 ‘나라꽃 무궁화 명소’로 선정한 수원무궁화원은 권선구 서둔로 58(고색동) 일원 1만3233㎡ 규모로 조성돼 있다.

여기에는 수원시가 지난 2018년 자체 개발한 수원무궁화 5품종(창룡·효원·수성·수주·홍재)를 비롯해 칠보, 난파 등 275개 품종 2만4천여그루가 있다. 분화와 분재, 가로수 등 다양한 형태로 재배되고 있어 다양한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도심 가까이에서 한가로운 꽃놀이가 가능하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나진화 생태문화팀장은 “시민들이 한낮에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무궁화를 보며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9~31일 사흘간 수원청소년문화공원에서는 제32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가 29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린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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