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이승기가 로맨스 코미디로 돌아온다.
내달 2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이승기가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로 변신해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와 로(Law)맨스를 펼친다.
앞서 하찮음과 완벽함을 넘나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로 완벽 빙의한 이승기는 형형색색 추리닝으로 '추리닝 물아일체'를 보여줬다. 어린이 풀장에서 '김정호표 옥탑방 풀 파티'를 즐기는 여유로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승기는 '법대로 사랑하'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대본을 보고 힐링을 받은 건 처음이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김정호에 대해 "김정호의 MBTI는 나와 같은 ENTJ(대담한 통솔자)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말을 주로 하는 김정호의 대사에 공감이 많이 됐던 것도 사실"이라며 공통점을 언급했다.
또 "오랜만에 만난 평범한 인물"이라고 남다른 감회를 내비친 이승기는 "촬영 내내 입는 추리닝처럼 마음 편히 연기하고 있다. 제가 받은 가슴 따뜻한 위로를 시청자분들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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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이승기가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로 변신해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와 로(Law)맨스를 펼친다.
앞서 하찮음과 완벽함을 넘나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로 완벽 빙의한 이승기는 형형색색 추리닝으로 '추리닝 물아일체'를 보여줬다. 어린이 풀장에서 '김정호표 옥탑방 풀 파티'를 즐기는 여유로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승기는 '법대로 사랑하'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대본을 보고 힐링을 받은 건 처음이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김정호에 대해 "김정호의 MBTI는 나와 같은 ENTJ(대담한 통솔자)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말을 주로 하는 김정호의 대사에 공감이 많이 됐던 것도 사실"이라며 공통점을 언급했다.
또 "오랜만에 만난 평범한 인물"이라고 남다른 감회를 내비친 이승기는 "촬영 내내 입는 추리닝처럼 마음 편히 연기하고 있다. 제가 받은 가슴 따뜻한 위로를 시청자분들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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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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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26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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