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보샤의 변신"…'편스토랑' 이유리, 왕보샤, 샌드위치 레시피 공개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편스토랑' 이유리가 왕보샤, 왕보샤 샌드위치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137회에서는 왕보샤와 왕보샤 샌드위치를 만든 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보샤 재료는 식빵, 깐 새우, 청양고추, 달걀 흰자, 전분 가루, 굴 소스, 녹인 버터, 기름이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먼저 식빵 테두리를 잘라 준비한다. 깐 새우 200g을 잘게 다진다. 청양고추를 잘게 다진다.

다진 새우 200g을 볼에 담고 달걀 흰자 2T, 전분 가루 1T, 녹인 버터 2T, 굴 소스 1/2T,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섞는다. 청양고추는 취향껏 넣어준다.

식빵 위에 올린 뒤 또 다른 식빵으로 뚜껑을 덮는다. 160도 기름에 4분 튀기면 완성된다.

왕보샤 샌드위치 재료는 식빵, 깐 새우, 청양고추, 달걀 흰자, 전분 가루, 굴 소스, 녹인 버터, 기름, 상추, 양파, 토마토, 삶은 달걀, 백후추, 머스터드, 화이트 와인 식초, 피클, 쪽파, 딜, 칠리소스, 슬라이스 치즈가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먼저 식빵 테두리를 자른 뒤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만든다. 깐 새우 200g을 잘게 다진다. 청양고추를 잘게 다진다.

양파, 토마토는 먹기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하고 상추는 씻어서 준비한다. 피클, 쪽파, 딜을 잘게 다진다. 삶은 달걀 흰자, 노른자를 각각 분리한 뒤 흰자는 다지고, 노른자는 으깨 준비한다.

다진 새우 200g을 볼에 담고 달걀 흰자 2T, 전분 가루 1T, 녹인 버터 2T, 굴 소스 1/2T, 청양고추를 넣고 섞는다. 청양고추는 취향껏 넣어준다.

식빵 위에 올린 뒤 또 다른 식빵으로 뚜껑을 덮는다. 160도 기름에 4분 튀긴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2개 만든다.

다진 흰자, 으깬 노른자를 볼에 담고 백후추 약간, 머스터드, 1t, 화이트 와인 식초 1/2t, 다진 피클 4T, 쪽파 3T, 딜 2/3T를 넣고 섞어 에그 마요를 만들어 준다. 피클, 쪽파, 딜은 취향껏 넣어준다.

왕보샤 1개를 바닥에 깔고 상추→에그마요→토마토→양파 순으로 올린다. 양파 위에 칠리소스를 듬뿍 뿌리고 슬라이스 치즈 1장을 올린 뒤 왕보샤 뚜껑을 덮으면 완성된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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