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환혼’의 이재욱이 술사 10명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23일 방송된 ‘환혼’의 정소민이 신승호와 내기를 시작했다.. 송림의 술사로 가게 된 장욱(이재욱 분)은 송림의 하인으로 들어온 무덕이(정소민 분)과 재회한다. 장욱은 “나도 답을 할까? 여기에 적혀 있잖아. 이 짓을 해서라도 날 보러 오겠다고”라며 무덕에게 “나도 보고 싶었다. 답장이야”라고 말해 무덕이를 설레게 했다.
무덕이는 장욱의 진심을 듣고도 “못 받은 걸로 하자. 나도 안 보낸 걸로 하겠다”며 서신을 불태운다. 장욱은 “이미 주고 받은 게 태운다고 없어지겠어?”라고 반문한다. 무덕이는 “다 타버리고 나면 아무것도 안 보일 것이다”라고 대답하지만 장욱은 반박한다. 장욱은 “최근에 안 보이는 것을 읽는 술법을 배웠다. 보이지 않는 걸 읽을 땐 이렇게, 집중해서 들여다봐야 해. 그리고 받을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거야”라고 무덕이의 이름을 불렀다.
무덕이는 “매우 분명하고 위험한 시도다. 난 이 자를 연모하고 있다”며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다. 장욱은 “안 보인다고 없는 게 아니다. 숨기고 있을 뿐이지”라고 말하자 무덕이는 “또 너한테 들켰다. 넌 또 내 약점을 가져갔다”고 말한다. 그러자 장욱은 “하나씩 나누는 걸로 하자”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박당구(유인수 분)은 무덕이(정소민 분)의 짐을 건네 받게 되고 짐을 돌려주려던 중 서율의 호각을 발견한다. 서율(황민현 분)을 찾아간 박당구는 “짐에서 호각을 발견했다. 네가 단향곡에 두고 온 거냐”고 묻고 서율은 “내 것이 맞다”고 대답한다. 서율은 낙수(고윤정 분)이 장욱(이재욱 분)을 사모하게 된 것을 알게 되고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무덕이를 불러낸 서율은 호각을 돌려주며 “네가 내가 흘린 호각을 주워 가지고 있던 것이냐”고 묻는다. 무덕은 그렇다고 거짓말을 하고 서율은 “날 사모해서 그랬겠지. 네가 나를 사모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사모하면 그럴 수 있다”며 못 박는다. 무덕이는 이에 당황한다. 무덕이는 “제가 사모한다는 말은 믿지도 않으시면서 왜 그러시냐”고 반문하고 서율은 “그럼 믿게 제대로 해봐라”고 선전포고를 한다.
장욱은 박당구에게 서율과 무덕이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질투심에 혼란스러워한다. 장욱은 훈련을 게을리하며 자신에겐 냉랭한 무덕에게 마음 상한 티를 낸다. 무덕이는 결국 장욱을 훈련 시키기 위한 계략을 꾸민다. 무덕은 세자 고원(신승호 분)과 내기를 한다. 장욱이 술사들을 상대로 한 번이라도 이기면 무덕이 이기는 것. 무덕은 장욱과 나눠가진 새알을 걸며 “나에게 소중한 것이니 반드시 되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장욱은 “비싸서 그런 게 아니냐”고 비아냥거리지만 무덕이는 “진짜 나에게 소중한 것이다”라고 대답한다.
장욱은 결국 10명의 술사와의 대결에 참여하게 된다. 무덕은 장욱의 대결 소식을 들으며 “반드시 장욱 너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다짐한다. ‘환혼’은 가상국가 대호국에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바뀐 운명을 극복하려는 이들의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토일 21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23일 방송된 ‘환혼’의 정소민이 신승호와 내기를 시작했다.. 송림의 술사로 가게 된 장욱(이재욱 분)은 송림의 하인으로 들어온 무덕이(정소민 분)과 재회한다. 장욱은 “나도 답을 할까? 여기에 적혀 있잖아. 이 짓을 해서라도 날 보러 오겠다고”라며 무덕에게 “나도 보고 싶었다. 답장이야”라고 말해 무덕이를 설레게 했다.
무덕이는 장욱의 진심을 듣고도 “못 받은 걸로 하자. 나도 안 보낸 걸로 하겠다”며 서신을 불태운다. 장욱은 “이미 주고 받은 게 태운다고 없어지겠어?”라고 반문한다. 무덕이는 “다 타버리고 나면 아무것도 안 보일 것이다”라고 대답하지만 장욱은 반박한다. 장욱은 “최근에 안 보이는 것을 읽는 술법을 배웠다. 보이지 않는 걸 읽을 땐 이렇게, 집중해서 들여다봐야 해. 그리고 받을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거야”라고 무덕이의 이름을 불렀다.
무덕이는 “매우 분명하고 위험한 시도다. 난 이 자를 연모하고 있다”며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다. 장욱은 “안 보인다고 없는 게 아니다. 숨기고 있을 뿐이지”라고 말하자 무덕이는 “또 너한테 들켰다. 넌 또 내 약점을 가져갔다”고 말한다. 그러자 장욱은 “하나씩 나누는 걸로 하자”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박당구(유인수 분)은 무덕이(정소민 분)의 짐을 건네 받게 되고 짐을 돌려주려던 중 서율의 호각을 발견한다. 서율(황민현 분)을 찾아간 박당구는 “짐에서 호각을 발견했다. 네가 단향곡에 두고 온 거냐”고 묻고 서율은 “내 것이 맞다”고 대답한다. 서율은 낙수(고윤정 분)이 장욱(이재욱 분)을 사모하게 된 것을 알게 되고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무덕이를 불러낸 서율은 호각을 돌려주며 “네가 내가 흘린 호각을 주워 가지고 있던 것이냐”고 묻는다. 무덕은 그렇다고 거짓말을 하고 서율은 “날 사모해서 그랬겠지. 네가 나를 사모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사모하면 그럴 수 있다”며 못 박는다. 무덕이는 이에 당황한다. 무덕이는 “제가 사모한다는 말은 믿지도 않으시면서 왜 그러시냐”고 반문하고 서율은 “그럼 믿게 제대로 해봐라”고 선전포고를 한다.
장욱은 박당구에게 서율과 무덕이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질투심에 혼란스러워한다. 장욱은 훈련을 게을리하며 자신에겐 냉랭한 무덕에게 마음 상한 티를 낸다. 무덕이는 결국 장욱을 훈련 시키기 위한 계략을 꾸민다. 무덕은 세자 고원(신승호 분)과 내기를 한다. 장욱이 술사들을 상대로 한 번이라도 이기면 무덕이 이기는 것. 무덕은 장욱과 나눠가진 새알을 걸며 “나에게 소중한 것이니 반드시 되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장욱은 “비싸서 그런 게 아니냐”고 비아냥거리지만 무덕이는 “진짜 나에게 소중한 것이다”라고 대답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23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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