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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믹 판'에서 진짜 되기 위한 10대 이야기"…'미미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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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플리버스(플레이리스트 유니버스)' 세계관의 새 하이틴 드라마가 베일을 벗는다. 인기작인 '연애플레이리스트'·'에이틴'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다.

그룹 B.A.P 출신 배우 유영재는 22일 열린 플레이리스트 '미미쿠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미미쿠스'는 '미믹(흉내를 내는, 모방자)'이란 소재를 통해서 서로 알아가고 배우고 느끼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미미쿠스'는 흉내내고, 따라하는 '미믹(따라하다)'이 판치는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이하 대공예)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예고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다룬다.

'한유성(유영재 분)'은 남다른 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가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대공예에 입학한 '지수빈(김윤우 분)'을 따라한다는 의심을 받고 그러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는 오로시 역을, 배우 김윤우는 지수빈 역을, 그룹 우아! 나나는 신다라로 분한다.

나나는 함께한 배우들간의 케미가 정말 좋았다고 흡족해했다. "처음 만났을 땐 엄청 어려울 거 같았는데 첫 촬영 때부터 엄청 괜찮았다.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지 않았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가 배경인 만큼 예고생을 연기하는 데에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일까. 유영재는 "캐릭터에 대한 사고방식을 많이 생각했다. 이 친구의 상황에 맞춰서 어떤 감정일지 어떻게 표현할지에 중점을 뒀다"며 "감독님께서 유성이는 멋있어야 한다고 주문을 해주셔서 멋있게 보이려고 외적으로 열심히 관리를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조유리 또한 "제가 맡은 오로시 역할은 학교 생활과 아이돌 생활을 한다. 그래서 두 생활을 할 때 차이점을 확실하게 두려고 했다"며 "학교 생활일 때는 밝고 너무 기분 좋은 강아지 같은 상태다. 하지만 아이돌일때는 '이게 맞나?' 약간 아리송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제공
나나는 "제일 밝은 친구다. 10대들의 밝고 풋풋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캐릭터와 싱크로율은 98%다. 원래도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편인데 더 오버하기도 했다"고 돌아봤다.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에서 첫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9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도 선보인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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