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우크라 곡물수출 협상 타결…이스탄불서 합의문 서명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흑해 항로로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하기 위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튀르키예(터키)와 유엔의 협상이 타결됐다.

21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대통령실은 22일 이스탄불에서 협상에 참가한 4개 대표단이 모여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재개하기 위한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명식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합의안에는 화물선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통로를 개설하고 안전보장 조정센터를 설립하는 내용이 담겼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세계 주요 밀 공급국이지만, 러시아가 지난 2월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식량 가격이 치솟았고 국제적인 식량 위기를 촉발했다.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길은 막혔고 오데사 항구에는 약 2000만 톤의 곡물이 묶였다.
뉴시스 제공
미국은 협상 타결을 환영하면서도 러시아의 합의 이행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21일 "원칙적인 합의"가 이뤄진 것을 환영하며 "러시아가 책임있게 합의를 이행하는 지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아직은 초기 단계"라며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