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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월 일본 무역적자 75조원 '사상 최대'..."자원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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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일본 2022년 1~6월 상반기 무역수지는 7조9241억엔(약 75조231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21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재무성이 이날 공표한 상반기 무역통계(속보 통관 기준)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차감한 무역적자가 반기로는 비교 가능한 1979년 이래 최대를 경신했다고 지적했다.

자원가격 급등과 엔저가 영향을 주면서 수입이 전년 동기보다 37.9% 대폭 늘어난 53조8619억엔에 달했다.

원유를 포함하는 원조유(原粗油)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이 각각 2배 증대했고 석탄도 3배 이상 팽창했다.

수출은 철강과 전자부품이 호조를 보이면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2% 증가한 45조9378억엔으로 집계됐다.

1~6월 수출입 모두 상반기로는 역대 최고였다. 자원가격이 치솟으면서 수입액 증가폭이 더욱 커짐에 따라 무역적자 폭도 확대했다.

6월 단월 무역수지는 1조3838억엔 적자다. 11개월 연속 적자로 액수로는 6월로는 사상 최대다.

엔저로 수출입액 모두 단월로는 1979년 이래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46.1% 늘어난 10조122억엔이다. 17개월째 증대했다. 원조유와 석탄, LNG 등이 증가했다.

6월 수출은 8조6284억엔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4% 많았다. 16개월 연속 늘었다.

광물성 연료와 철강, 반도체 전자부품 등이 증가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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