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FC아나콘다의 윤태진이 팀 성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 놓는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 출연하는 윤태진 전 아나운서는 FC 아나콘다의 새로운 시즌 경기를 앞두고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진은 "저희가 패배만 하다 보니까 패배의식이 자꾸 생긴다"라고 고백한다. 그는 "경기를 하다가도 뭔가 안 좋은 상황이 생기면 할 수 있다라는 느낌보다 '하, 또 지나?'라는 것들이 밀려올 때가 있다"라고 말한다.
이어 윤태진은 "그런 것들을 좀 떨쳐내고, 이제는 우는 모습이 아니라 활짝 웃는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기대하고 계실 것 같아서 1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한다.
또한 윤태진은 시즌이 종료된 이후 개인 훈련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다.
그는 "저의 능력치를 끌어올려서 팀에 도움이 더 되고자 열심히 하고 있었다"라며 근황을 전한다.
'골때녀'에 출연 중인 윤태진 아나운서의 올해 나이는 36세다. 그는 2010년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이기도 하다.
윤태진은 활동을 시작한 이후 '나미춘' 등의 별명을 얻었다. 또한 '골때녀'에 출연하면서는 '모드리춘'으로 불리고 있다.
FC아나콘다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며 축구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윤태진이 팀의 첫 승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 출연하는 윤태진 전 아나운서는 FC 아나콘다의 새로운 시즌 경기를 앞두고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진은 "저희가 패배만 하다 보니까 패배의식이 자꾸 생긴다"라고 고백한다. 그는 "경기를 하다가도 뭔가 안 좋은 상황이 생기면 할 수 있다라는 느낌보다 '하, 또 지나?'라는 것들이 밀려올 때가 있다"라고 말한다.
이어 윤태진은 "그런 것들을 좀 떨쳐내고, 이제는 우는 모습이 아니라 활짝 웃는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기대하고 계실 것 같아서 1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한다.
또한 윤태진은 시즌이 종료된 이후 개인 훈련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다.
그는 "저의 능력치를 끌어올려서 팀에 도움이 더 되고자 열심히 하고 있었다"라며 근황을 전한다.
'골때녀'에 출연 중인 윤태진 아나운서의 올해 나이는 36세다. 그는 2010년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이기도 하다.
윤태진은 활동을 시작한 이후 '나미춘' 등의 별명을 얻었다. 또한 '골때녀'에 출연하면서는 '모드리춘'으로 불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20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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