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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비행기 낙하산 활짝…조종사도 비행기도 멀쩡(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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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상공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해 추락하던 경비행기가 낙하산 덕분에 큰 충격이나 폭발 없이 지상에 안착하고 조종사도 목숨을 건졌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벨기에 브뤼헤 시 근처 상공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비행기는 꼬리에 달린 낙하산 덕분에 급격한 추락을 모면했다.

목격자들은 공중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경비행기가 서서히 추락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처음엔 비행기가 서서히 운항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지상에 가까워지면서 속도가 빨라졌다.

비행기는 프로펠러가 달린 전면부터 추락하면서 커다란 충격음과 함께 도로 위 흰 밴과 담장을 들이받았다.


밴과 담장이 떠받친 덕분에 비행기는 추락하던 그대로 꼬리가 하늘을 향한 채로 안착했다.

충격에도 불구하고 조종사는 기적적으로 가벼운 상처만 입고 멀쩡하게 비행기에서 걸어 나왔다.

소방당국은 경비행기 긴급 낙하산 시스템(the Ballistic Recovery System·BRS)이 조종사를 살렸다고 분석했다.

항공 당국은 비행기의 추락원인 조사에 착수했지만 어떤 비상상황이 발생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항공 A2Z에 따르면 사고가 난 비행기는 Dyn’Aéro MCR01로 2인승 탄소섬유 경비행기다.

BRS는 비행 중 비상사태로 추락할 때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경비행기용 긴급 낙하산 장치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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