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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샘 커, 女선수 최초 피파 축구게임 세계판 표지 모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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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첼시의 여자축구 팀 '첼시 FC 위민'의 스트라이커 샘 커가 여자 축구선수 최초로 '일렉트로닉 아츠(EA) 스포츠'의 피파(Fifa) 축구게임의 전 세계판 표지(커버)에 등장한다고 B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출신인 커는 EA의 마지막 피파 축구게임 Fifa 23의 표지를 파리 셍제르망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장식하게 됐다.

비디오 게임 개발업체 EA스포츠는 이들이 함께 있는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하면서 "2명의 경이로운 선수들이 표지를 장식한다. 이들은 진짜로 궁극적인 공격 파트너십"이라고 말했다.

커는 2021/2022년 시즌 여자 슈퍼리그에서 20을 기록, 득점왕에 오르며 골든부츠를 수상했고 첼시 FC 위민이 지난 시즌 WSL 타이틀과 FA컵에서 우승하도록 이끌었다. 그녀는 이러한 성적으로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의 올해의 선수상과 축구기자협회(FWA)의 상을 받기도 했다.

예전에 미국의 알렉스 모건과 캐나다의 크리스틴 싱클레어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북미판 피파 16 표지를 장식하는 등 지역판 표지 모델이 된 적은 있었지만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판 표지에 여자 선수가 등장하는 것은 커가 처음이다.

올해 출시되는 피파23은 EA 스포츠와 국제축구연맹(FIFA) 간 파트너십 종료로 피파 브랜드를 내거는 EA 스포츠의 마지막 게임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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