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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선영, 리즈 시절?…결혼→나이까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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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탤런트 박선영이 리즈 시절 선보였던 영화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 출연한 배우 박선영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이 출연했던 영화 '가슴 달린 남자'가 언급됐다. 박선영의 영화에 대해 이상민은 "그 당시에 획기적인 영화였다"라고 평가했다.
 
SBS '돌싱포맨' 화면 캡처
SBS '돌싱포맨' 화면 캡처
 
또한 이 과정에서 박선영의 영화 포스터가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선영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권투 복장을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박선영은 결혼 여부를 묻는 질문에 "심지어 한 번도 안 갔다 왔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의 나이가 임원희와 동갑이라는 사실 등을 언급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올해 나이 53세인 박선영은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박선영은 젊은 시절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리즈 시절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임꺽정' '한성별곡' '아들과 딸'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박선영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 출연 중이다. 그는 뛰어난 축구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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