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미각 최영준 최애 햄버거 레시피 공개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 배우 최영준이 '절대미각 요섹남'의 면모를 발휘한다.

오는 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STORY·ENA 채널 '이번주도 잘부탁해'에는 '우리들의 블루스'의 '영주아방'으로 연이어 히트작을 내며 명실상부한 배우 최영준이 장영남, MC 성동일·고창석과 함께 평택 전통주 여행에 나선다.

고창석은 과거 그룹 '세븐데이즈'로 가수 활동을 했던 최영준을 향해 "몰랐는데 가수로 시작했더라. 노래도 엄청 유명했는데, 왜 안 보이나 했다"라고 말한다. 최영준은 "제가 이정이나 하동균 같은 친구들처럼 재능이 있는 게 아니어서, 빨리 접었다"라고 답한다. 그러자 고창석은 "장혁도 뭐...가수 계속 했으면 인간 됐겠나?"라며 래퍼 'TJ'로 한때 활동한 절친 동료 장혁을 난데없이 소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영준은 이날 미군 부대 근처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인물답게 남다른 수제 햄버거 레시피를 선보인다. 햄버거에 진심인 그는 패티를 만들기 위해 고기를 사면서도 "지방 부분만 따로 갈아달라"라고 주문하는 세심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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